MikroTik 장치에서 로드 밸런서를 구성할 때 기본 경로에서 관리 거리(AD)를 사용하는 것은 라우터가 동일한 대상에 대한 여러 경로를 처리하는 방법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관리 거리는 동일한 목적지로 가는 경로가 여러 개 있을 때 한 경로를 다른 경로보다 선호하는 데 사용되는 측정 기준입니다. 관리 거리가 낮을수록 높은 것보다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부하 분산 시나리오에서는 MikroTik 장치에 여러 개의 송신 경로(예: 다른 인터넷 연결을 통해)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행정적 거리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기본 균형을 위해 다른 거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트래픽을 여러 WAN 연결에 균등하게 분산시키려는 기본 로드 밸런싱 구성의 경우 기본적으로 각 경로에 서로 다른 관리 거리를 할당할 필요는 없습니다. MikroTik은 관리 거리를 수정할 필요 없이 PCC(Per Connection Classifier)와 같은 다른 방법을 사용하여 로드 밸런싱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중복성 또는 장애 조치를 위해 다양한 거리 사용: 관리 거리는 로드 밸런싱 외에도 중복성 또는 장애 조치를 구현하려는 시나리오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기본 경로에 서로 다른 관리 거리를 할당하면 라우터가 어떤 경로를 선호할지, 기본 경로가 실패할 경우 어떤 경로를 사용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관리 거리가 더 짧은(예: AD=1) 기본 WAN 연결과 더 먼 거리(예: AD=2)의 백업 연결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정상적인 조건에서 모든 트래픽이 기본 연결을 통해 전달되지만, 실패할 경우 라우터는 자동으로 백업 연결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결론

MikroTik의 로드 밸런싱 컨텍스트 내 기본 경로에서 다양한 관리 거리를 사용하기로 한 결정은 네트워크의 특정 목표에 따라 다릅니다.

• 순수 로드 밸런싱의 경우 (공평한 교통 분포) 기본 경로에 서로 다른 관리 거리를 할당할 필요가 없습니다.
• 중복성 또는 장애 조치를 구현하려면 로드 밸런싱과 함께 기본 경로에 서로 다른 관리 거리를 할당하는 것은 기본 연결 오류가 발생할 경우 대체 경로를 통해 트래픽이 자동으로 다시 라우팅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경우든 로드 밸런싱 및 경로 관리 구성은 신중하게 계획되고 테스트되어 네트워크가 다양한 조건에서 예상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